아담은 하와가 준 선악과를 먹었다.
아담이 정령 죽을 줄 모르고 먹었을까
아담은 그 많은 동물들의 이름을 짓고 기억하는 아주 똑똑한 인류의 첫번째 사람이다.
한 사람의 이름을 짓는것도 무척이나 어렵다
내가 나온 군대 23사단 삼척의 등대교회 군목사님은 자기 딸의 이름을 3년 동안이나 생각하고 지었다고 하셨다.(이름 : 채령)
아담은 단번에 그 많은 동물들의 이름을 지었다(그리고 외웠다) 엄청난 통찰력과 지혜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하나님이 정령죽으리라 한 말을 사실로 알았고 믿었을 것이다.
기억해보자 아담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그 여자를 보고 내 살중의 살이요 뼈중의 뼈라고 했다 이 말은 진심이다.
아담은 하와를 자신중의 자신이라고 생각했고 정말 그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정령 죽을 줄 알면서 그 열매를 같이 먹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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