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t Time

진동? 말씀?

기독교2018. 4. 9. 18:50
끈 이론
우리가 파악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

쿼크의 그 안에는 어떤 알 수 없는 파악 할 수 없는 진동이 있다고 어떤 형태인지는 알 수없지만 진동하는 끈 같은것이라고 한다

나는 이게 하나님의 말씀 같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 하신 하나님의 말씀

렛 데얼 비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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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를 보자

기독교2018. 4. 9. 09:02
어떤 한 꼬마에게 한 아저씨가 물었다 얘 하나님이 있다는 증거 하나만 단 하나라도  보여주면 너에게 오백원을 줄테니 증명해보렴 그러자 그 꼬마가 대답했다 아저씨가 저에게 하나님이 없다는 단 하나의 증거만 보여주면 1000원을 드릴게요

아주 작은 곳 빽빽히 하나님의 손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밤하늘의 수많은 별에서 부터 계절의 변화와 내 세포속 DNA 와 분자와 원자속 원자 핵과 전자들 쿼크와 중성자
짚신벌레와 봄에 피는 꽃과 풀과 나뭇잎과 밀물과 썰물 더율때 부는 바람과 벚꽃과 가을 단풍과 달이 차고 기우는 것과 우주에서 본 푸른 지구와 지구의 자전주기와 자전각도 4계절과 대기의 순환과  철새들의 이동과 개미의 더듬이와 파리의 발과 소의 위와 금속들의 전기적 성질과 수많은 화학물질의 분자구조와 촉매와 반응하는 성질 몸속 백혈구와 대식세포의 면역작용과 폐포의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과 이 모든 것들이 저절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을까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세포들 조차 이리도 복잡하고 놀라운데 어미노산의 우연한 결합으로 이런것들이 턴생했다고 할 수 있을까 길을 지나다 이보다 훨씬 단순한 건물을 보고도 누군가 지었겠거니 하지 오랜시간이 흘러 재료들이 우연히 결합하여 지어졌다고 하지 않는다

DNA
컴퓨터로 프로그래밍하는
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프로그래밍을 본다
DNA의 4가지아미노산은 2종류씩끼리만 결합하여 이것을 0과 1로 나타낼 수 있다 그러면 컴퓨터의 2진법으로 dna코드를 나열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코드는 무려 750MB라고 한다 이것이 평면에 n극s극으로 저장시킨게 아니라 이중나선구조로 23쌍이 우리 세포 하나하나에 담겨있다 용량이 어마어마하다  어떻게 계산해야 할지 모르겠다

세포하나하나에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바다를 먹물삼고 하늘을 두루마기로 삼아도 다 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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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자존감과 반대 되는 말처럼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겸손은 높은 자존감을 불러온다. 

 

겸손의 최고는 무엇일까 

 

목사님들은 장례식을 많이 경험한다 장례식장은 참 지혜로운 자리라고 생각한다.

 

몇년전 친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작년에는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그 인생이 한줌의 뼛가루로 변한다. 남은게 아무것도 없다. 

 

한 동안 슬퍼하며 기억되다가 눈에 점점 보이지 않으면 잊혀지고 시간이 점점흐르면 그를 기억했던 사람들은 적어질 것이고 

 

존재의 흔적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어떤 분이 하신 명언 생각난다. 옥한흠 목사님이 하신것 같다.

 

사람은 평생 죽지 않을 것처럼 살다가 한번도 살아본적 없는 것처럼 죽는다. 

 

(목사님의 목사리 톤이 생각나는것 같으니 옥한흠 목사님이 맞는것 같다)

"사람이 죽음을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고 살다가 그 사람이 죽으면 도대체가 그 흔적을 찾아 볼 수가 없어요! 도대체가 마치 어디에도 존재해본적이 없는 사람처럼돼요" (내맘대로 기억을 통해 재구성) 

 

그래서 겸손의 최고는 내가 죽을 것을 항상 인지하고 사는 것이다.

인생은 유한하고 누구나 죽는다. 

우리 인생은 모두 저주 받아서 결국엔 죽는다.

 

우리가 분노에 가득차서 누군가를 저주할때 "너 죽는다." 자주 말한다. 

 

최고의 저주는 죽음이다 죽음보다 더 큰 저주는 없다 

 

그런데 그런 저주를 할 필요가 없다 이미 인생들이 저주를 받아서 누구나 죽는다.

 

이것을 항상 인지하고 살면 참 겸손해진다. 

 

인생은 짧고 우리는 유한한 존재고 언젠가 죽는다. 

 

그렇다고 염세적으로 되라는 것이 아니다 공부도 일도 아무것도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다. 

 

 

결론은

이 겸손, 즉 유한한 인생에서 우린 모두 죽을 것을 아는 것을 항상 인지하고 산다면 누구와 비교로 인한 비교의식과 열등감이 사라진다. 이 겸손에서 높은 자존감이 생긴다 . 하나님께서 각자 맡긴 것이 다르다 태어난 곳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시작이 다르니 끝도 다른 것이다.

유한한 세상에서 남과 비교할 필요도 없다 많이 가질 필요도 없다. 

그저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맡은 일 모두 열심히 하는 것이다.

가난이 오히려 복이다 가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의지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돈 걱정없이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하나님께 엎드려 빌지 않으면 하루를 버틸 수 없는 인생이 오히려 복될 수 있다. 

 

온갖수단으로 돈을 모으고 하나님의 복이라 이렇게 하면 너희들도 복을 받을 수 있다며 

 

서울을 하나님께 바친 분은 지금 아늑한 방에 홀로 계신다. 

 

+ 가난한 유산 


너희들에게 
내가 
죽어서 
남길 유산은 
부동산도 아니고 
그 흔한 
금은 보화들도 아니고 
묵묵히 가난 속에도 함께하신 
그분의 음성이 담긴 
귀중한 성경책이요
(심홍섭·시인, 1960-)

 

 

(그래도 돈 많이 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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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선악과

기독교2018. 4. 2. 23:05

아담은 하와가 준 선악과를 먹었다. 


아담이 정령 죽을 줄 모르고 먹었을까 


아담은 그 많은 동물들의 이름을 짓고 기억하는 아주 똑똑한 인류의 첫번째 사람이다.


한 사람의 이름을 짓는것도 무척이나 어렵다 


내가 나온 군대 23사단 삼척의 등대교회 군목사님은 자기 딸의 이름을 3년 동안이나 생각하고 지었다고 하셨다.(이름 : 채령)


아담은 단번에 그 많은 동물들의 이름을 지었다(그리고 외웠다) 엄청난 통찰력과 지혜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하나님이 정령죽으리라 한 말을 사실로 알았고 믿었을 것이다. 


기억해보자 아담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그 여자를 보고 내 살중의 살이요 뼈중의 뼈라고 했다 이 말은 진심이다.


아담은 하와를 자신중의 자신이라고 생각했고 정말 그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정령 죽을 줄 알면서 그 열매를 같이 먹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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